블라디보스톡에서 날아온 곰새우 뇸뇸



썸네이루





동생이 블라디보스톡에 놀러갔다 오면서 곰새우를 사왔습니다.ㅇㅅㅇ

공항에서 샀다는데 아이스팩에 잘 보내주네요? 러시아어가 적힌 신문지에 돌돌 말려있음.





비닐 포장 뚜둔

얘네가 언제가 철인지 모르겠지만.. 알이 있습니다. 곰새우도 처음보고 새우에 알 달린것도 처음 봄 ㅇㅁㅇ





바로 곰새우를 쪘습니다. 쪄놓을것을 산 거여서 한 번 데우는 느낌으로 빠르게!! >_<





사이즈는 작고 큰게 섞여있었는데 이게 큰 사이즈 입니당. 찌면서 세봤는데 33마리 들었어요.

뇸뇸뇸뇸뇸 ㅇㅁㅇ

알이 배 부분에 그냥 들러붙어(?)있는 형태라서 입으로 먹거나, 손으로 도도독 떼어서 먹을 수 있었음.. 신기하네용. 알이 톡톡터지고 고소하고 맛있어요ㅋㅋㅋ





이너넷에 떠도는 곰새우 먹는(손질)법.

1. 머리를 비틀면 쉽게 떨어집니다. 껍질이 연하고 얇아서 힘 안주고도 잘 벗겨져요.
2. 첫번째와 두번째 마디만 손으로 벗겨냅니다. 쉬움
3. 조금 튀어나온 살부분을 잡고 당기면 꼬리까지 쏙 빠짐!!

뇸뇸뇸뇸뇸뇸ㅇㅅㅇ

살이 일반 새우보다 훨씬 탱글탱글 탄력이 좋아서 끊어지지 않고 쏙쏙 잘 빠집니다. 살이 고소하고 맛있음!





아.. 머리 내장 미쳤습니다ㅋㅋ 너무 맛있음!

삿포로에서 털게 처음 먹었을때 내장 맛이 진하고 녹진해서 신세계를 느꼈는데 그것의 미니버전 이네요. 삿포로랑 바다가 같아서 그런가 맛도 비슷한 느낌ㅋㅋㅋ 내장 찌-인하고 맛나요. 밥 비벼먹을 수 없는 사이즈라 아쉽네요. 싹싹 긁어 먹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조금 징그럽네요^^^





알, 알, 알 가득!!!

이렇게 다 잡으면 씨가 마르는거 아닌가요. 이 종은 보호해야 합니다ㅋㅋㅋ 오래오래 먹어야해요 곰새우.

여기까지만 찍고 본격적으로 먹으러 갑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곰새우 박살을 냄..ㅋㅋ

바로 쪄 먹은 것처럼 맛있어요. 냉동제품을 사온 거라 살이 팍팍하거나, 비릴수도 있겠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생물 선물을 기대 안했었는데 그 생각을 깨줬던 상품입니다ㅋㅋㅋ 블라디보스토크가면 꼭 사오세요 두 번 사오세용.





 동생이 사온 과메기로 저녁 2차를 ㄱㄱ 했습니다. 해피한 저녁 식사였당~ :)




덧글

  • 타마 2019/02/08 09:11 # 답글

    오... 음악밸리임당~
  • 후추 2019/02/08 09:18 #

    ㅋㅋㅋㅋㅋㅋ 잘못올렸네요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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