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카몰리 만들기

오늘의 재료


딱 1년만에 해먹은 거 포스팅이군요. ㅋㅋ

슈타인과 저녁 장보기에 나섰는데 아보카도가 단돈 990원이길래 사봤습니다. 충동구매ㅋㅋㅋ 이걸로 뭘 할까 검색해보니 젤 간단한게 과카몰리 라네요? 그래서 해봅니다. 과카몰리 만들기!

레시피는 인터넷을 참조했어요.

재료는 아보카도, 토마토, 양파, 레몬즙, 소금, 후추 등이 필요합니다. 슈타인은 나초를 워낙 좋아해서 나초 사다가 올려 먹을까 했는데, 저녁시간 이기도 하고 식사로 먹으려고 또띠아를 샀어요. 과자는 많이 먹으면 안좋으니까요 ㅇㅅㅇ



아보카도 손질


잘 익어서 껍질이 어두운 색의 아보카도를 반으로 잘라 비틀어 줍니다. 그럼 저렇게 똑 떨어짐!

손질 처음 해봤는데 카타르시스 으읔ㅠㅠ 숟갈로 퍼내는데 부들부들 기분이 좋네요 ㅋㅋ





토마토는 칼집을 내주고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껍질을 제거해 줬습니다.





양파는 챱 썰어서 매운기를 빼주기 위해 물에 좀 담궈놓습니다.





껍질 벗긴 토마토도 챱챱~ 재료의 손질이 곧 요리의 완성 단계네요. 엄청 간단합니당ㅋㅋ





아보카도를 포크로 으깨준 후, 물에 담궈놨던 양파와 토마토를 넣고 간을(?) 해줍니다.
레몬즙은 큰 숟가락 하나 정도, 소금 후추는 취향것 맞춰봅니다.

다른 재료들에 비해 아보카도가 좀 적은가..? ㅇㅅㅇ 밖에서 과카몰리 먹어본 적이 없어서 적당한 비율을 모르겠네요. 상상 속의 음식 만드려니 기준이 애매..





적당히 넣고 쉐킷쉐킷 해서 요렇게 되었습니다. 와아-

비쥬얼은 이너넷 사진들과 비슷하게 되긴 했는데.. 음 요리가 완성된 느낌은 모르겠습니다.ㅇㅅㅇ 이것이 과카몰리인가.



먹어보장


넓은 팬에 또띠아를 앞 뒤로 살짝 구워서 그 위에 올려봄.





랩.

오호 이런 맛이군요?ㅋㅋㅋ

아무 상상도 없었는데ㅋㅋ 기름진 샐러드랄까?

아보카도에 간 맞추니까 고소한게 맛있네요ㅋㅋ 레몬즙 때문에 상큼하기도 하고 양파 식감이 아삭하기도 하고>_< 아보카도 비율이 많이 들어가면 더 부드러운 샐러드가 될 것 같습니다. 맛있엉 뇸뇸





이건 슈타인꺼.

나초 대신 이걸 사왔더니 또띠아를 바짝 구워 먹네요(...)

저렇게 3단으로 접어먹었는데.. 또띠아 식감이 바삭해지니까 더 맛있어?! ㅋㅋ 이래서 과자에 먹는거였나ㅋㅋ






후추도 구워왔다. ㅎㅎㅎ 뇸뇸뇸

4개 만들어 먹을 양이었네요. 생각보다 간단하면서 맛도 좋아서 가끔 해먹을거 같습니다. 아보카도 맛있당ㅋㅋ

과카몰리는 곁들여 먹고, 또띠아엔 메인재료가 더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맛있었지만 배가 안차서 이거 먹고 삼겹살 구웠습니다ㅋㅋ 저녁 2차..





멕시코 음식이니까 타바스코 소스나 스위트 칠리 넣어먹으면 더 느낌 굿

슈타인은 타바스코 매니아니까요. 좋아하더군요ㅎ 

맛있었으니까 과카몰리 도전 성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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